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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』(義母の連れ子が元カノだった) 1화 로 배우는 감정 표현 일본어 문장 다섯 가지

짧짠 센세 2025. 5. 23. 17:40
「義母の連れ子が元カノだった」 애니 속 대사로 실생활 일본어 감정 표현을 배워보세요. 관계, 후회, 제안 등의 감정을 담은 표현을 예문과 함께 소개합니다.

 

일본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, 애니메이션 속 현실적인 대사를 통해 표현을 익히는 것입니다. 이번에는 『義母の連れ子が元カノだった』 속 인상적인 대사들을 중심으로 일본어 문장을 공부해 보겠습니다.

 

출처_https://tsurekano-anime.com/story/

 

 

 

 

이 작품은 전 연인 관계였던 두 고등학생이 한 지붕 아래서 다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리며, 감정의 미묘한 변화와 심리 표현이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. 오늘 소개할 다섯 개의 문장은 일상 회화는 물론,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 

각 문장마다 단어 풀이와 문법 포인트, 실생활 예문도 함께 정리했으니,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감정 흐름과 함께 익혀보세요.

 

 


 

なら 何か作って食べるか

 

그럼 뭐라도 만들어서 먹을까?

 

단어 풀이:

なら: 그렇다면

何か(なにか): 뭔가

作る(つくる): 만들다

食べる(たべる): 먹다

 

문법 포인트:

「〜か」는 남성 화법에서 제안, 독백 또는 반문을 나타냅니다.

「なら」는 앞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반응을 할 때 사용합니다.

 

예문:

疲れたなら、少し休むか。 (피곤하면 좀 쉴까?)

 

출처_https://tsurekano-anime.com/story/

冷蔵庫にある物で 何を作るか決める

냉장고에 있는 걸로 뭘 만들지 정해

 

단어 풀이:


冷蔵庫(れいぞうこ): 냉장고
ある物(あるもの): 있는 것
何を(なにを): 무엇을
作る(つくる): 만들다
決める(きめる): 정하다

 

문법 포인트:


「〜で」는 수단이나 재료를 나타냅니다.
「〜か決める」는 ‘무엇을 ~할지 결정하다’는 구조입니다.

 

예문:


持っている材料で何を作るか決めよう。 (가지고 있는 재료로 뭘 만들지 정하자.)

 

출처_https://tsurekano-anime.com/story/

 

こんなの 私が誘惑してるみたいじゃない

 

이런 거, 내가 유혹하는 것 같잖아

 

단어 풀이:


こんなの: 이런 것
私(わたし): 나
誘惑する(ゆうわくする): 유혹하다
〜みたい: ~같은
〜じゃない: ~잖아

 

문법 포인트:


「〜みたい」는 ‘~처럼 보이다’는 의미의 표현입니다.
「〜じゃない」는 감정이나 추궁의 표현으로 자주 사용됩니다.

 

예문:


泣いてる子を無視するなんて、冷たい人みたいじゃない。 (우는 아이를 무시하다니, 차가운 사람 같잖아.)

 

 

출처_https://tsurekano-anime.com/story/

 

後悔するって分からなかったのか?

 


후회할 거란 걸 몰랐던 거야?

 

단어 풀이:


後悔する(こうかいする): 후회하다
って: ~라고
分かる(わかる): 알다
なかった: ~하지 않았다
のか?: ~인 거냐?

 

문법 포인트:


「〜って分かる」는 ‘~라고 아는’ 표현으로 인용구를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.
「〜なかったのか?」는 반문, 추궁의 의미를 가집니다.

 

예문:


そんなことしたら怒られるって分からなかったの? (그런 짓 하면 혼날 거란 걸 몰랐어?)

 

 

출처_https://tsurekano-anime.com/story/

 

一応 あなたは 私の家族なんだから…

 


어쨌든 당신은 내 가족이니까…

 

단어 풀이:


一応(いちおう): 어쨌든, 일단
あなた: 당신
私(わたし): 나
家族(かぞく): 가족
なんだから: ~이니까

 

문법 포인트:


「〜なんだから」는 이유나 당위성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.
「一応」은 ‘형식상으로는’, ‘일단은’의 뉘앙스를 전달합니다.

 

예문:


一応彼氏なんだから、心配するのは当然でしょ。 (어쨌든 남자친구니까 걱정하는 건 당연하잖아.)

 

 

 

표현 정리

なら 何か作って食べるか 그럼 뭐라도 만들어서 먹을까?
冷蔵庫にある物で 何を作るか決める 냉장고에 있는 걸로 뭘 만들지 정해
こんなの 私が誘惑してるみたいじゃない 이런 거, 내가 유혹하는 것 같잖아
後悔するって分からなかったのか? 후회할 거란 걸 몰랐던 거야?
一応 あなたは 私の家族なんだから… 어쨌든 당신은 내 가족이니까…

 


마무리

 

이번 포스팅에서는『새엄마가 데려온 딸이 전 여친이었다』(義母の連れ子が元カノだった)  속 대사를 통해 감정 표현과 상황에 맞는 일본어 문장을 공부해 보았습니다. 자주 쓰이는 회화체 표현뿐 아니라, 감정을 전하는 방식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내용이었길 바랍니다.

일본어를 단순히 문법으로 배우기보다는, 애니 속 캐릭터의 말투와 감정선을 함께 이해하는 것이 훨씬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. 앞으로도 다양한 애니메이션 속 대사로 배우는 실용 일본어 콘텐츠를 이어갈 예정이니,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.

궁금한 표현이나 다뤄보고 싶은 애니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. 감사합니다.